안녕하세요. EG 어법 기출해설입니다.
이번 시간은 2019년(2020학년도) 수능 기출문제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ulations about the meanings and purpose of prehistoric art ① rely heavily on analogies drawn with modern-day hunter-gatherer societies. [이지이지 앱 120번]
[해석] 선사 시대 예술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고찰은 현대의 수렵 채집 사회와의 사이에서 끌어낸 유사점에 많은 것을 의존한다.
[출제자의 의도] 동사-수일치
→ 밑줄 친 부분을 제외하면 문장에서 필요한 동사가 부족하게 되고, 선택지가 특히 현재시제인 것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3 동사-수일치
2021/01/18 - [EG강의] - EG 어법강의 #1 동사-문장의 기본 EG 수능 어법강의 세 번째 시간. [동사-수일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해보도록 하죠. [2019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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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잠재적 오답: relies
선택지 rely의 주어는 한 단어로 Speculations이며 (about~ art)는 Speculatoins를 꾸며주는 전치사구이다. 주어가 복수미으로 rely가 들어가는 것이 맞다.
Such primitive societies, ② as Steven Mithen emphasizes in The Prehistory of the Modern Mind, tend to view man and beast, animal and plant, organic and inorganic spheres, as participants in an integrated, animated totality.
[해석] Steven Mithen이 "The Prehistory of the Modern Mind'에서 강조하듯이, 그런 원시 사회는 인간과 짐승, 동물과 식물, 생물체의 영역과 무생물체의 영역을 통합적이고 살아 있는 총체에 대한 참여자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출제자의 의도] 접속사
→ 접속사가 선택지로 출제되어 있는 것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14 접속사(완결)
EG 어법강의 열 네 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 이번 시간에는 [접속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유형을 살펴보도록 하세요. [2020_12월_수능_29번] Experimental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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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잠재적 오답: X
접속사가 선택지로 나오면, 출제자가 다른 선택지를 제출할 내용이 마땅치 않아 선택지로 출제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선택지 뒷 문장이 완전하면 맞는 것으로 판단한다.
The dual expressions of this tendency are anthropomorphism (the practice of regarding animals as humans) and totemism (the practice of regarding humans as animals), both of ③ which spread through the visual art and the mythology of primitive cutures. [이지이지 앱 121번]
[해석] 이런 경향이 표현된 두 가지가 '의인화'(동물을 인간으로 간주하는 관행)와 '토테미즘'(인간을 동물로 간주하는 관행)인데, 이 두 가지는 원시 문화의 시각 예술과 신화에 널리 퍼져 있다.
[출제자의 의도] 대명사
~ of which가 선택지로 나온 것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13 대명사
안녕하세요. EG 어법강의 열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명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을 살펴보도록 하세요. [2019_9월_평가원_29번] As long as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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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잠재적 오답: them
문제에서 동사는 are, spread 두 개가 있으며, 절을 연결해 주는 요소는 선택지를 제외하면 어느 것도 나와 있지 않다. 따라서, 선택지에는 절과 절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관계대명사가 들어가야 하며, 일반 인칭대명사인 them을 쓰면 틀리는 것이다.
When considered in this light, the visual preoccupation of early humans with the nonhuman creatures ④ inhabited their world becomes profoundly meaningful. [이지이지 앱 122번]
[해석] 이런 측면에서 고려될 때, 초기 인류가 자신들의 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 이외의 생명체들에 대하여 시각적으로 집착한 것은 깊은 의미를 띠게 된다.
[출제자의 의도] 동사-능동vs수동
→ 문장에서 필요한 동사는 모두 나와 있고, 과거분사가 선택지로 나와 있는 것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4 동사-능동vs수동
EG 수능 어법강의 네 번째 시간. 이번 시간에는 [동사-능동vs수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진행vs완료이기도 합니다. 능동vs수동은 어법 문제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선택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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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이미 본 동사인 becomes가 나와 있으므로, 선택지는 동사로 사용될 수는 없고, 문맥상 앞의 명사 nonhuman creatures를 후치수식하는 요소로 사용될 수 있다. 관계를 맺는 요소인 '인간 이외의 생명체들'은 '살고 있는' 능동적인 존재이므로 빈칸에는 inhabiting이 들어가야 한다. 또는 inhabit은 타동사인데 뒤에 목적어(명사) their world가 있는 것으로 보아, 능동인 현재분사를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In the practice of totemism, he has suggestd, an unlettered humanity "broods upon ⑤ itself and its place in nature." [이지이지 앱 123번]
[해석] 토템 신앙의 풍습에서 문맹의 인류는 "자연 속에서의 자신과 자신의 위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출제자의 의도] 대명사
→ 재귀대명사가 선택지로 출제된 것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풀이] 잠재적 오답: it
itself는 목적어 자리에 있고, 주어 unlettered humanity와 나타내는 것이 동일하므로 재귀대명사를 사용한 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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