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이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학년도(2022년 시행) 수능 어법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most common explanation offered by my informants as to why fashion is so appealing is ① that it constitutes a kind of theatrical costumery.
[해석]
왜 패션이 그렇게 매력적인지에 대해 나의 정보 제공들이 한 가장 흔한 설명은 그것이 일종의 연극적인 의상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출제자의 의도] 접속사 that
→ 선택지가 that이고 뒷문장이 완전한 것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7 접속사 that
EG 어법강의 #7&8 접속사, 관계대명사 that EG 수능 어법강의 일곱 번째 시간. 이번 시간에는 [that-접속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출문제를 통해 어떤 유형인지 파악해보도록 하세요. [2018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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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잠재적 오답: what
that이 이끄는 뒷문장은 완전하다. 따라서 선택지에는 접속사가 들어가야 하는데, 이 때 선택지가 이끄는 절은 is의 보어 역할을 해야 하므로 명사절을 이끌어야 한다. 따라서,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은 바르게 쓰인 것이다.
Clothes are part of how people present ② them to the world, and fashion locates them in the present, relative to what is happening in society and to fashion's own history.
[해석]
옷은 사람들이 자신을 세상에 보여주는 방식의 일부이고, 패션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그리고 패션 자체의 역사와 관련하여 그들을 현재에 위치시킨다.
[출제자의 의도] 대명사
→ 선택지가 목적어 자리에 위치해 있고, 대명사인 것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13 대명사
EG어법 강의 대명사 안녕하세요. EG 어법강의 열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명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을 살펴보도록 하세요. [2019_9월_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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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정답 => themselves
선택지가 목적어 자리에 있고, 대명사라는 점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대명사의 수일치 또는 재귀대명사를 고려해야 한다. 문제에서 선택지는 선택지가 포함된 문장의 주어 people과 같으므로 수일치는 맞으나, 주어와 목적어가 동일할 때에는 재귀대명사를 사용해야 하므로, them을 themselves로 고쳐야 한다.
As a form of expression, fashion contains a host of ambiguities, enabling individuals to recreate the meanings ③ associated with specific pieces of clothing.
[해석]
표현 형태로서 패션은 다수의 모호함을 담고 있어 개인이 특정한 옷과 연관된 의미를 재창할 수 있게 한다.
[출제자의 의도] 동사-능동vs수동
→ 선택지가 포함된 문장에 이미 본동사가 있고, 선택지가 특히 과거분사인 것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4 동사-능동vs수동
EG 수능 어법강의 네 번째 시간. 이번 시간에는 [동사-능동vs수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진행vs완료이기도 합니다. 능동vs수동은 어법 문제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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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잠재적 오답: associating등 associated이외의 동사 파생형태
문제에서 본동사는 contains로 선택지에는 동사 역할을 할 수 있는 동사의 파생형태가 들어갈 수 없다. 따라서 associated는 과거시제가 아닌 과거분사로 보아야 하고, 문맥상 앞의 명사 meanings를 꾸며줄 수 있다. 의미(meanings)는 스스로 연관시키는 것이 아닌 연관되어지는 수동의 입장이므로 과거분사 associated로 수식해 주는 것이 옳다. 또는 associate는 타동사이므로 기본적으로는 뒤에 목적어(명사)가 와야 하는데, 뒤에 목적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수동의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풀이할 수 있다.
Fashion is among the simplest and cheapest methods of self-expression: clothes can be ④ inexpensively purchased while making it easy to convey notions of wealth, intellectual stature, relaxation or environmental consciousness, even if none of these is true.
[해석]
패션은 자기표현의 가장 단순하고 값싼 방법 중 하나로, 옷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부, 지적 능력, 휴식 또는 환경 의식에 대한 개념을, 비록 이것 중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라 해도,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출제자의 의도] 형용사vs부사
→ 선택지가 부사인 것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12 형용사vs부사
안녕하세요. EG 어법강의 열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형용사vs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유형을 파악해보세요. [2018_4월_전국연합_28번] In neither case wa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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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잠재적 오답: inexpensive
선택지가 형용사 또는 부사인 경우 출제자의 의도는 형용사vs부사이다. 문제에서 선택지 inexpensively는 동사 be purchased를 수식해주므로 올바르게 사용되었다. 또는 부사는 문장에서 쓸모없는 요소이므로 inexpensively를 생략하고 보아도 문장이 완벽하므로 잘 사용된 것이다.
[문장 분석]
Fashion is among the simplest and cheapest methods of self-expression: clothes can be ④ inexpensively purchased while [making it easy to convey notions of wealth, intellectual stature, relaxation or environmental consciousness, even if none of these is true].
- it: 가목적어
- to convey: 진목적어
- these: notions of wealth, ~ environmental consiciousness를 가리킴.
Fashion can also strengthen agency in various ways, ⑤ opening up sapce for action.
[해석]
패션은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행동성을 강화하여, 행동을 위한 공간을 열어 줄 수 있다.
[출제자의 의도] 동사-능동vs수동
→ 문제에서 이미 동사가 나와 있고, 선택지가 특히 현재분사인 것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4 동사-능동vs수동
EG 수능 어법강의 네 번째 시간. 이번 시간에는 [동사-능동vs수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진행vs완료이기도 합니다. 능동vs수동은 어법 문제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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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잠재적 오답: opened 등 opening을 제외한 파생 형태
문제에서 이미 동사는 can strengthen이 있다. 또한 선택지 opening 앞 문장은 완벽하고, opening앞에 콤마(,)가 있어 분사구문으로 사용된 것이다. 분사구문일 경우 능동vs수동을 고려해야 하는데, 뒤에 목적어 space for action이 나와 있으므로 능동의 의미를 가지는 현재분사 opening을 사용하는 것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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