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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풀이

EG 어법 기출풀이 [2019_6_29]

by 이지이지(EGEasy) 2021. 2. 13.

안녕하세요. EG 수능 어법 기출풀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2020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29번을 해설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29번


An interesting aspect of human psychology is that we tend to like things more and find them more ① appealing if everything about those things is not obvious the first time we experience them. [이지이지 앱 101번]

 

 [해석]  인간 심리의 흥미로운 일면은, 우리가 처음으로 어떤 것들을 경험할 때 그것들에 대한 모든 것이 분명하지는 않은 경우에 그것들을 더 좋아하고 그것들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출제자의 의도]  동사-능동vs수동

→ 문장에서 필요한 동사는 모두 존재하며, 현재분사가 선택지로 제시된 것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4 동사-능동vs수동

EG 수능 어법강의 네 번째 시간. 이번 시간에는 [동사-능동vs수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진행vs완료이기도 합니다. 능동vs수동은 어법 문제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선택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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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이]   잠재적 오답: appealed 

선택지 appealing은 앞에 있는 find의 목적격 보어 역할을 한다. 따라서 목적어를 설명해주는 요소이므로 목적어가 능동인지 수동인지 파악하면 되는데, 목적어 them(=things)는 사람들에게 매력을 주는 능동적인 입장이므로 현재분사 appealing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다.


For example, we might hear a song on the radio for the first time that catches our interest and ② decide we like it. [이지이지 앱 102번]

 

 [해석]  예를 들어 우리는 라디오에서 우리의 관심을 끄는 노래를 처음 듣고, 그 노래가 마음에 든다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출제자의 의도]  동사-병렬구조

→ 동사가 선택지로 제시되어 있고, 바로 앞에 등위접속사 and가 있는 것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2 동사-병렬구조

EG 수능 어법강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동사-병렬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을 파악해보도록 하세요. [2019_6월_평가원_29번] For example, we might hear a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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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이]   잠재적 오답: decides 

선택지 앞에 나오는 동사 또는 동사에서 파생된 형태로는 hear과 catches가 있다. 이 둘과 decide를 연결시켜 보았을 때, hear과 잘 어울리므로 decide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다.


Then the next time we hear it, we hear a lyric we didn't catch the first time, or we might notice ③ what the piano or drums are doing in the background. [이지이지 앱 103번]

 

 [해석]  그리고 나서 다음에 그것을 들을 때, 우리는 처음에 알아차리지 못한 가사를 듣거나, 배경에서 피아노나 드럼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챌 수 있다.

 

 [출제자의 의도]  what

→ what이 선택지로 나온 것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G 어법강의 #11 what

EG 수능 어법강의 열 한 번째 시간. 이번 시간에는 [wha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유형을 파악해보도록 하세요. [2019_6월_평가원_29번] Then the next time we hear it, w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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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이]   잠재적 오답: that 

선택지 what 앞 문장은 notice의 목적어가 없어 불완전하고, 뒷 문장은 doing의 목적어가 없어 불완전하므로 what을 사용한 것은 옳다.

what은 notice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 명사절로 간접의문문으로 사용되었다.


A special harmony ④ emerges that we missed before. [이지이지 앱 104번]

 

 [해석]  우리가 전에 놓쳤던 특별한 화음이 나타난다.

 

 [출제자의 의도]  동사-문장의 기본

→ 동사에서 파생된 요소가 선택지로 출제되면, 가장 먼저 문장의 기본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EG 어법강의 #1 동사-문장의 기본

EG 수능 어법강의 첫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동사-문장의 기본]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기본인 만큼 시험에 많이 출제되고, 정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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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 오답]   emerging 또는 emerge 

문제에서 관계대명사 that이 하나 있으므로, 이 문제에서 동사는 총 2개가 필요하다.

선택지를 제외하고 동사는 missed 하나 밖에 없으므로 선택지에는 동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요소가 들어가야 하고,

주어가 a special harmony 단수이므로 emerges로 사용하는 것은 옳다.

 

that we missed before의 경우 special harmony를 꾸며주는 관계대명사절로 주어가 너무 긴 것을 피하려고 문미로 이동되어 있는 것이다.


Sometimes, the longer ⑤ that takes for a work of art to reveal all of its subtleties to us, the more fond of that thing ― whether it's music, art, dance, or architecture ― we become. [이지이지 앱 105번]

 

 [해석]  때때로 예술 작품이 우리에게 그것의 중요한 세부 요소들을 모두 드러내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것이 음악이든, 미술이든, 춤이든, 또는 건축이든 간에 우리는 그것을 더 좋아하게 된다.

 

 [출제자의 의도]  기타

 

 [풀이] 

선택지 뒤에 for 명사 to부정사 구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선택지 자리에는 가주어 it을 사용해야 한다.

to부정사는 진주어, for 명사는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it은 가주어이다.

 

보통 it takes 시간 for~ toV(~가 V하는데 (시간)이 걸리다)로 외워두는 구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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